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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꿀팁 이야기

땀으로 인한 얼룩 제거제 방법 및 예방법

by 눈웃음작렬 2020. 4. 11.

땀으로 인한 얼룩 제거제 방법 및 예방법

옷에 땀이 묻 으면 누르스름 한 땀 얼룩이되기 쉽다. 특히 셔츠를 즐겨 입는 직장인 분들은 칼라 주위와 겨드랑이에 땀 얼룩이 많을 것이다. 단지 세탁하는 것만으로는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땀 얼룩이지만, 세제 나 표백제를 능숙하게 사용해서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땀얼룩 제거 방법 이외에 땀 얼룩이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 알아 보자.

 

1. 땀 얼룩이 생기는 원인

옷에 노란 땀 얼룩이있는 것은 땀이나 피지 등 단백질의 더러움이 섬유 속에 축적되어 산화되어 변색 때문이다. 땀 얼룩은 칼라와 겨드랑이, 팔목에 붙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부위는 땀을 흘리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겨드랑이에는 아포크린이라는 땀샘이 있고 단백질과 암모니아 지질을 포함 끈적 끈적한 땀을 내고있다.
일반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할 경우 섬유 속에 축적 된 오염만 제거된다. 따라서 세탁을해도 옷에 누르스름 한 땀 얼룩이 남아있게 되어 버린다.

 

 

2. 땀 얼룩 제거 방법

일반적으로 세탁해도 잡히지 않는 땀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은 식기 용 중성 세제를 사용하는 방법과 산소 표백제를 사용하는 방법이있다. 땀 얼룩의 강도에 따라 어느 방법이 좋을지 선택하면 된다.

중성 세제를 이용한 제거 방법

가벼운 땀 얼룩은 식기용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제거하자. 식기용 중성 세제는 기름 오염에 강하고 피지를 떨어 뜨리는데도 효과가있다.
우선 세면대 나 물통에 미지근한 물을 받는다. 땀 얼룩이 있는 부분을 적셔 중성 세제를 떨어 뜨려 가볍게 씻어내자. 미지근한 물로 씻어 마무리 후 세탁기로 평소처럼 세탁하면 된다.

 

산소 표백제를 이용한 제거 방법

더 강력한 땀 얼룩 제거에는 산소 표백제가 효과적이다. 염소계 표백제는 탈색의 우려가 있으므로 색깔옷이나 프린팅된 옷은 산소 표백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땀 얼룩이 붙은 부분에 표백제를 직접 걸어 5 분 정도 두었다가 세탁기로 세탁하자.

 

3. 묵은 땀 얼룩 제거 방법

위에서 소개 한 방법으로도 땀 얼룩이 깨끗하게 되지 않은 경우는 묵은 땀 얼룩에 해당된다. 그런 땀얼룩은 담가두고 시도 해보자.
필요한 것은 산소 표백제와 세탁 세제이다. 우선 땀 얼룩에 세탁 세제를 직접 바른다. 다음 세면대 나 물통에 미지근한 물을 모아 표백제를 10ml 정도 넣어 불린다.  땀 얼룩이 묻은 옷을 담가두고 20 분 정도 방치 한 후 평소와 같이 세탁기로 세탁하면 좋다.

 

 

4. 땀 얼룩의 예방법

옷을 땀 얼룩을 예방하려면 땀을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을 사용하거나, 평소 세탁시 표백제 나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쉽게 할 수있는 4 가지 방법을 소개하기 때문에 실행하기 쉬운 것부터 도전 해 보자.

땀 방지 용품을 사용

땀 얼룩 예방에는 옷이나 겨드랑이에 직접 붙여 기미를 방지 "겨드랑이 땀 시트"와 땀을 억제 해주는 발한 억제제 등의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추천이다. 최근에는 땀이 옷에 스며 어려워진다 "땀 지미 방지 스프레이"도 팔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받아 보면 좋을 것이다.
또한 '베이비 파우더'를 바르면 땀이 피부가 뽀송 한 촉감이되는 데다 땀이 의류에 부착되는 것을 막을 수있다.

 

자주 세탁하기

옷에 붙은 피지를 방치하면 달라 붙어 찌든 얼룩이되어 버린다. 그렇게되기 전에 자주 세탁하고 오염물을 깨끗이 떨어 뜨리는 것도 하나의 대책이된다.

 

평소 표백제를 사용

평소 세탁 시 산소 표백제를 사용하면 땀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예방으로 이어진다. 땀 얼룩이 띄는 흰 셔츠 등을 씻을 때는 평소에도 산소 표백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평소 따뜻한 물에 세탁한다

땀 얼룩의 원인이되는 피지는 40 ℃ 정도로 녹아 액체가된다. 따라서 평소 40 ℃ 전후의 물에 세탁하면 피지 얼룩이 옷에 남아 있기 어렵다. 목욕 후 남은 온수를 사용하여 세탁하는 것도 유효하다.

결론

평소 잘 입는 셔츠 나 좋아하는 옷에 누르스름 한 땀 얼룩이 있다면 충격적일 것이다.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버릴 수밖에 없다"고 포기하기 전에 세척제 및 산소 표백제에 담가두고 세탁을 시도해보기 바란다. 옷에 땀 얼룩이 나지 않도록 평소의 세탁 방법을 고민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