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이 잘 마르는 시간과 장소
솜털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으로 이불은 많은 가정에 보탬이되고있다. 그런데 이불을 정기적으로 말리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은 자고있는 동안 땀 때문에 이불은 습기가 쌓이기 쉽다. 곰팡이와 진드기의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에서 이불을 말리는 방법, 말리는데 적합한 시간과 장소 등을 알아보도록 하자.
1. 기본이되는 이불을 말리는 방법
사람은 취침 중 컵 약 1개 분량의 땀을 흘리고있다. 땀을 흡수한 이불은 습기가 쌓여 축축한 상태가된다. 따라서 이불을 말리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곰팡이나 진드기, 냄새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습기를 없애기 위해서 이불은 한달에 1 ~ 2 회의 빈도를 기준으로 말리면 좋을 것이다.
이불을 밖에 널 경우
이불을 밖에 널 경우라면 1 시간을 기준으로 뒤집어 양면을 제대로 건조해야 합니다. 그러나,면과 폴리에스테르, 실크 등의 원단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변형되기 쉽기 때문에 덮개를 덮은 채 말리면 좋다.
이불을 실내에서 말리는 경우
베란다 공간이없는 아파트나 공용 베란다에 이불을 말릴 수 없다고 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불을 밖으로 말릴 수 없는 경우에는 실내에 말려도 문제 없다. 이 경우 통풍이 잘 되고 습기가 적은 장소를 선택하자.
2. 이불을 말리는 포인트 [시간]
이불을 말리는데 적합한 시간대는 습기가 적은 10 시부 터 15시 까지다.
새벽은 습기가 많은 시간이기 때문에 이불을 말리는데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일 등으로 낮에 시간이 나지 않는 분은 이른 아침 시간에 말리고 싶어 질지도 모르지만, 피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또한 이불은 날씨가 좋은 날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 비오는 날은 물론, 비가 온 다음날도 습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불을 말리면 오히려 습기를 흡수하기 쉬워진다.
3. 이불을 말리는 포인트 【장소】
이불을 널 때는 장소에주의하자. 위에서도 언급 한 바와 같이, 면과 폴리에스테르, 실크 등의 원단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변화되기 쉽다. 원단 틈새에서 깃털이 나오는 이불은 볼륨이 줄어드는 가능성도 있다. 이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그늘에서 통풍이 잘되는 장소를 선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살균은 단시간에
자외선은 살균 효과도 있기 때문에 일광소독을 싶은 경우도있을 것이다. 세균 대책을 위해서는 햇빛이 닿는 장소에서 말려야 한다. 그러나 일광소독은 1 ~ 2 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에 하고 후에는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열을 식혀야 한다. 또한 직물의 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덮개를 덮은 채 너는 것을 추천한다.
고온 말리는 것은 NG
이불은 고온이되기 쉬운 장소에 말리지 않는 것이 좋다. 고온에 노출되면 깃털이 변화하기 쉽기 때문이다. 여름철에 지붕 등에 말리는 것은 피하자.
4. 이불을 말리는 포인트 [두드리지 말자]
방망이 등을 사용하여 이불을 톡톡 두드리면 먼지가 떨어지고 깨끗하게되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불을 말릴 때 두드리는 것은 좋지 않다. 이불을 강하게 치면 원단을 손상시킬 수 있고, 충전재가 한쪽으로 뭉치는 원인이되기도한다. 이불의 수명이 줄어들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불을 두드리는 것은 효과가 없다?
원래 이불을 널 때 두드리는 행위는 먼지 제거와 진드기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강하게 두드릴 경우 진드기가 놀라 이불 속에 숨어 버리거나 진드기의 사체를 분쇄 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지가 떨어지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두드린 충격에 깃털이나 보풀이 튀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상의 이유로 이불을 널 때는 두드리지 않도록하자.
결론
솜털 깃털과 섬세한 원단으로 만들어진 이불은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불을 말리는 주요 포인트는 한 달에 1 ~ 2 번씩 습기가 적은 날동안 그늘에서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건조시키고 두드리지 것이다. 양지에서 건조하려면 단시간하거나 덮개를 거는 등, 거위 털 이불이 변화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생활속 꿀팁 이야기] - 이불세탁 빨래방에서 했을 때 장점과 소요 비용은?
[생활속 꿀팁 이야기] - 제습기로 빨래를 빨리 말리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