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뉴코나 가격, 트림, 장점, 제원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디올뉴코나 가격, 트림, 장점, 제원 정보를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올뉴코나 가격, 트림, 장점, 제원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올뉴코나 전면

 

올뉴코나 가격, 트림, 장점, 제원 정보

 

올뉴코나 외관올뉴코나 외관올뉴코나 외관

올뉴코나 가격

드디어 신형 코나가 출시되었습니다. 오늘 출시된 신형 디올뉴 코나는 약 5년 만의 풀체인지입니다. 오랫동안 변경이 없었던 탓일까요? 가격이 한꺼번에 상당히 인상되었습니다. 가격은 2.0 기준으로 2,470만 원부터 시작이고 1.6 터보 최고 트림은 3,600만 원 정도입니다. 평균가는 약 2,760만 원으로 2022 코나에 비해서 약 200만 원 정도가 오른 셈인데요.
셀토스에 비해서는 평균 240만 원 정도가 비쌉니다.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 아닐수 없는데요. 셀토스보다는 기본 옵션 구성이 굉장히 풍부하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디자인

올뉴코나 실내 디자인
올뉴코나 인포테이먼트 디스플레이

가장 먼저 실내를 보면 일단 풀체인지답게 굉장히 많은 것들이 변했다고 느껴지는데요. 일단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UI가 기존의 것들이 아니고 신형 그랜저에서 봤었던 UI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건 준대형 세단을 탔을 때 느껴지는 감성을 소형에서 느껴진다는 게 가장 큰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 밑에 있는 이런 조작 시스템들은 거의 물리적인 버튼으로 된 것들이 많은데요. 기본적으로 열선, 통풍시트, 풀오토 에어컨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밖에 360도 어라운드뷰 등 굉장히 다양한 옵션들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모드 같은 경우도 가장 손에 잘 닿는 곳에 이렇게 적용을 해 놓았습니다. 체결감도 굉장히 좋은 것 같고요.
전방에는 이런 무선 충전 단자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편안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위쪽에는 가변형 충전 시스템도 동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올뉴코나 실내올뉴코나 실내올뉴코나 실내

이 시스템은 그랜저에 처음 들어간것인데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드라이브모드를 조정하는 다이얼만 있습니다. 기어가 따로 이쪽에 없다 보니까 굉장히 광활한 수납공간과 함께 이렇게 가변식 컵홀더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콘솔 이런 것들도 2단 트레이 형식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조금 중요한 귀중품 같은 것들은 여기 상단에 놓고 좀 부피가 큰 것들은 이렇게 아래쪽에 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형급이지만 정말 수납공간이 여기저기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올뉴코나 n라인 실내
올뉴코나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같은 경우도 디자인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차량은 N라인이라서
이런 N 엠블럼과 함께 빨간 색깔 스티치가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현대 엠블럼이 삭제가 되고
일자형 라인이 디자인 되어 아쉽지만 EV 모델에는 이 부분에 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 이외에도 스티어링 휠 버튼 같은 것들도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스마트크루즈 버튼이 우측에 있었는데 지금은 좌측으로 변경이 되었고요. 재질도 조금조금씩 변했습니다. 그리고 좌우에는 타공 가죽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립감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칼럼식 기어레버가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 칼럼식 포인트 같은 경우는 그랜저에서 봤던 것과 정말 동일합니다. 그랜저에서 느낄 수 있는 이런 감성들을 소형 SUV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체결감 같은 것들도 그랜저에서 느꼈던 것과 아주 동일합니다. 그리고 여기 에어벤트를 포함해서 이쪽
이쪽에 보시면 레드 포인트 가니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거는 N라인만 한정해서 들어가는 전용 옵션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시트 같은 경우도 약간 알칸타라가 포함된 그런 스웨이드와 함께 레드 스티치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조금 고성능을 지향하는 차답게 좀 고성능 차량에 많이 들어가는 이런 레드 포인트라든지 아니면 이 스웨이드
아니면 N 엠블럼 이런 것들이 들어가 있어서 조금 스포티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N라인을 추가하시면 조금 더 만족감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좌측을 보시면 약간의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그런 패널부와 함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도 좌측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어 트림을 보시게 되면 기본적으로 메모리시트와 함께 전동시트 그리고 이런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요. N라인이잖아요, 지금 보시는 차량은 그런데 따로 레드 포인트 스티치라든지 아니면 저런 알칸타라 재질 그런 것들이 없어서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 도어 트림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일반 내연기관 코나하고 별다르지는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신 여기 안쪽에도 가죽이 쓰였고요. 기본적으로 생 플라스틱의 빈도가 많지는 않아서 조금 고급스럽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올뉴코나 2열


그리고 1열 시트 같은 경우도 기본 시트보다 한 30% 정도 부피가 줄어든 씬 시트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씬 시트 같은 경우는 기존에는 아이오닉6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는데 내연기관에서 이러한 시트를 넣는다는 건
굉장히 독특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레그룸이 제 기준으로 한 뼘 반 정도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기존 소형 SUV에서 느꼈던 좀 좁은 공간 있잖아요. 특히 1세대 코나 같은 경우는 2열이 조금 아쉽다고 많은 분들께서 생각하셨을 텐데요. 풀체인지된 2세대 코나는 정말 많이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헤드룸 같은 경우도 전고가 정말 늘어났기 때문에 주먹 2개 정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2열 시트 같은 경우도 벤치 시트라고 해서 조금 부피가 줄어든 시트라고 하는데요. 이 차량도 N라인이기 때문에
2열에도 동등하게 이렇게 스웨이드 재질이 포함된 시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기 레드 포인트 스티치까지도요.
그래서 일단 착좌감이 시트가 조금 줄어들면 불편하지 않을까? 라고 느꼈는데요. 제가 앉았을 때는 그냥 편안합니다.
동일하게 편안하고 그리고 더뉴 코나 기존 코나보다 공간이 넓어졌기 때문에 오히려 전 버전보다 조금 더 좋지 않나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옵션으로는 에어벤트와 함께 C타입의 충전 단자 그리고 열선 시트도 무려 3단계로 조절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암레스트와 컵홀더까지 같이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시는 차량은 N라인이기 때문에
선루프가 따로 없다는 게 조금 아쉬운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고성능이면 이런 블랙 헤드라이닝이라든지
이런 것들로 충분하게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렁크 공간

디올뉴코나 트렁크

트렁크 공간도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동 트렁크가 탑재되어 있고요. 기본적으로 500L 정도의 공간에서 179L가 늘어나서 700L대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소형 SUV급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2열 폴딩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큰 짐들을 적재할 수 있고요. 또 이제 요즘 유행하는 차박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보시면 이런 러기지보드도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세차 용품 이런 것들을 보관하기 굉장히 좋아 보이고요.
좌측에도 따로 공간이 있기 때문에 자잘한 수건 이런 것들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신형 코나는 3세대 플랫폼과 함께 크기도 굉장히 커졌습니다. 그래서 차급을 상회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트렁크 공간 같은 경우는 수치로 봤을 때보다 막 엄청 광활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투싼보다 커지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봤을 때는 투싼이 조금 더 큽니다.
그리고 캐릭터라인도 굉장히 인상적인데요. 일단 위급 투싼과 굉장히 닮은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19인치 휠18인치휠17인치 휠


또 휠 같은 경우도 기존에는 16, 17, 18인치로 고를 수 있었지만 지금 이 풀체인지된 2세대 코나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인치 업이 돼서 17, 18, 19인치로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N라인의 경우 19인치 휠이 적용됩니다.

 

전면부 디자인 같은 경우도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그리고 EV,  N라인까지 조금조금씩 다른 포인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보시면 여기 범퍼 쪽이 굉장히 스포티한 거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일단 N라인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고성능을 지향하는 차이기 때문에 약간 고성능 이미지가 느껴지는 그런 스포티한 범퍼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내연기관 같은 경우는 약간 조금 다부지면서도 약간 EV스러운 친환경스러운 느낌이 들었던 반면에
N라인 같은 경우는 이런 블랙 하이그로시를 넣어 주면서 조금 더 이제 진짜 뭔가 고성능 같지 않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올뉴코나올뉴코나

지금 보시는 차량은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일단 이 현대차에서 코나의 판매율 중에서 40%를 하이브리드로 잡았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신형 코나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디자인이 바로 이 하이브리드인 것 같습니다.

일단 외장 디자인을 보게 되면 다른 차종들과 다르게 EV 모드를 먼저 디자인한 후에 내연기관에 입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내연기관스럽지 않게 굉장히 전기차스러운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차량 같은 경우는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라고 하는데요. 약간 독특한 것 같으면서도 기존에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컬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호라이즌 램프 같은 경우도 좌우로 이어진 타입이 적용되었는데요. 이 타입은 스타리아를 시작으로 그랜저
그리고 이제 코나까지 같이 적용이 되는데요. 추후 출시될 현대차 신차에 적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헤드램프수평형 led

그리고 헤드라이트 같은 경우도 좌우로 조금 멀게 적용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기본 트림부터 LED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은 트림에 따라서 차별을 해 두지 않아서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연기관 1.6 가솔린과 2.0 가솔린과 가장 큰 차이점은 하이브리드는 바로 여기 전방에
액티브 플랩이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형 코나를 같은 경우는 파워트레인이 1.6 터보 가솔린과 2.0 가솔린 그리고 1.6 하이브리드와 EV 그리고 지금 보시는 N라인까지 들어가 있는데요. N라인 같은 경우는 1.6 터보 가솔린을 사용합니다. 그랬을 경우에 198마력을 발휘하고요.

그리고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함께 자동 8단 변속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기존 코나와 가장 다른 점은 미션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기존에는 DCT 7단이 들어갔기 때문에 약간 저속에서 변속 충격도 느껴졌었고요. 또 내구성도 조금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자동 8단 그리고 소형급의 자동 8단이 들어간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정말 코나만의 포인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비

연비 같은 경우에는 휠 인치가 늘어났기 때문에 연비가 당연히 안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연비 같은 경우는 기존 코나하고 큰 차이점은 안 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5년 만에 풀체인지된 디올뉴 코나를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최신 옵션들이 정말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급을 상회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기존의 좁은 공간이 정말 많이 개선이 됐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 때마다 가격이 오른다는 건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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