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간 관계를 위한 카네기 인간관계론

 

 

일이 힘든건 참아도 동료와의 관계가 어려운건 참기 힘든것이 사실입다.

 

특히, 정말 어려운 직장상사가 있다면 10명중 9명은 퇴사나 이직을 결심하게 되죠.

 

저 또한 그중 한사람 이었으니까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이런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정말 당사자에게 위로란 눈꼽만치도 되지 않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변했고, 생각도 변했습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게 답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피할수 만은 없습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과 부딪히고 서로 영향을 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는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 성공의 디딤돌이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관점의 차이가 분명하죠. 

 

영화 명량의 명대사에 이런게 있죠?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수만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여기서 걸림돌을 디딤돌로 뒤집을 수 있는 카네기 만의 비법을 공개하도록 할께요.

 

 

 

 

1. 절대로 비난, 비판, 불평을 하지 마라

 

: 진심으로 상대발을 바꾸는 것이 목적이라면 아이러니하게도

 비난은 가장 나쁜 방법에 속합니다. 사실 거의 소용이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뒤에서 백번 뒷담화를 해도 당사자는 자기 잘못을 모르기 때문에 변할 가능성 제로)

 

 

 

 

2. 상대의 관심사에 집중하라

 

 : 루스벨트 대통령의 대화 비결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방문객이 찾아올때마다

  그 사람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알아내고 관련된 책을 한 권씩 읽는 것이었지요.

 

 

 

3. 진심이 아닌 관심은 차라리 버려라

 

 : 꼭 무슨 일이 터져서 필요할 때만 찾고 관심을 보이는 것보다 차라리 무관심한 편이 낫습니다.

  중요한 것은 평상시에 진심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죠.

 

 

 

4. 해법을 찾으려면 다름을 인정하라

 

 :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입니다.

  상대방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적을 만드는 확실한방법입니다.

(이건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인데요? 집사람이랑 다름을 인정하면 마찰이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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