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앞두고 개봉하는 영화 마스터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

 

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마스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상당히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올 초였나요? 설 연휴를 타겟으로 개봉했던 범죄 오락옇화 '검사외전'이 흥행을 했었죠?

 

황정민의 액션과 강동원의 깨알연기에 웃음과 통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강동원의 연기가 기대 되네요. ^^

 

마스터의 출연진이 엄청 화려해서 이또한  주목을 받는 이유중에 하나인데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과 엄지원 오달수까지 쟁쟁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총 출동 합니다.

 

 

 

 

 

 

빵빵한 출연진만 놓고 영화를 판단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등 출연진이 화려했던 아수라를 보고 실망이 커서)

 

그래도 뭐 그렇지 않은 영화들에 비해 일단 기대는 많이 가게 되죵.ㅋㅋ 

 

제발 그렇고 그런 무미건조한 영화 보다는 화려한 액션속에 반전도 있고, 잔잔한 감동도 있고,

 

사회에 시사하는 메시지도 있고 했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너무 욕심이 많은건가요?? ^^

 

 

 

 

누와르 영화에서 사실성 있게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을 조절한다면?

 

연인들 끼리 혹은 가족들 끼리도 함께 즐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 등급이 미정이라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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