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D-7 사전예약 필수.

 

 

 

 

 

 

 

최근 모바일 게임을 보면 어느하나 꾸준하게 인기를 끄는 대작도 없고

 

많이 침체된 분위기 입니다.

 

과거 TV등 대중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광고를 쏟아냈던 '레이븐' '아덴' '뮤오리진' 등 전반적으로

 

그 인기가 많이 시들해진 것이 사실이거든요.

 

예전 PC게임처럼 그 인기가 꾸준하게 이어오지 못하고 유료템에 질려버린 유져들이 결국

 

하나 둘씩 등을 돌려 새로운 게임을 찾아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넷마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대작이 있습니다

 

이제 곧 정식서비스를 1주일 앞둔 리니지2 레볼루션입니다.

 

 

 

PC게임이 생겨난지 벌써 12년이나 지났네요. 2004년 군대 제대를 하고 막 시작했던

 

게임이 바로 리니지2 였습니다. 1년간 진짜 미친듯이 해서 상위랭크까지 갔었고,

 

복학을 계기로 모든겄을 정리 했었죠.

 

이런 게임을 모바일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마 알만한 분은 다 아실꺼라고 생각되네요. 그당시 가장 인기 있었던 게임이었으니까요.

 

이런 게임이 12년만에 모바일로 재탄생 하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구요.

 

리니지2 레볼루션은 그때 주 매니아층이었던 현재 40~30대 부터 그 이하 처음 접하는 연령까지

 

다양하게 플레이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관련 기사>

 

 

 

<리니지2 레볼루션 플레이 영상>

 

영상을 보니 초반에 곰이며 박쥐를 잡던게 하나도 변한게 없네요.

 

오크 전사를 잡고 펄션 (장검류)을 획득하기 위해서 노가다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종족과 직업군은 원작인 리니지2와 매우 흡사하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오크가 사라지고,

 

채집과 제작 특화 종족인 드워프가 다른 클래스들과 유사해졌다는 점입니다.

 

이로서 유져간 아이템 거래가 없을 꺼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네요.

 

 

 

 

 

그래도 리니지2 강점인 대규모 전투와 공성전을 경험할 수 있어서 유져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플레이 시간이 아닌 캐쉬빨이 전부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좀 들고요)

 

 

 

초반에 어려움을 극복 할 꿀팁 하나를 드리자면 바로 사전예약인데요.

 

사전 예약을 하면 초반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며 게임 머니를 받을 수 있으니

 

빨리 서두르시기를 바랍니다.  (오는 12월 11일 마감이래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