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speaker) 기본 이론

 

 

1. SPEAKER 란 ?


: Speaker는 앰프로부터 들어오는 전기적인 형태의 에너지 (전기신호)를 ‘소리’ 라는 음향에너지 (음향신호)로 변환
시키는 “에너지 변환기기” 또는 “변환장치”이다.

2. 소리 (Sound) 란 ?


: 입자 밀도 또는 압력의 변화가 매질 (공기, 물, 고체)로 전달되어 가는 것. (인간의 귀가 감지해낼 수 있는 어떤 압력 변동)

3. 음의 발생


: 음원에서 발생되는 진동이 매질의 상태에 주기적인 변화를 일으켜 조밀파의 형태로 전파되는 현상.

 

4. 음파의 발생 원리

 

 

 

 

 

5. 청감


(1) 의 미 : 인간이 느끼는 음의 크고 작음은 청감으로 지각할 수 있는 감각량이며 물리적인 음의 크기와는 다름


(2) 가청 주파수 : 20 Hz ~ 20000 Hz (파이프오르간의 최저음 ~ 바이올린의 최고음)


(3) 음성 주파수 : 300 Hz ~ 3400 Hz (인간의 회화 영역)


(4) 청감은 1 kHz 주위의 음(2kHz ~ 5kHz)에서 가장 민감


(5) 100 Hz 이하의 저주파 음에서는 둔함


(6) 큰소리를 오래 들으면 섬모세포가 손상되고, 소음에 의한 청각 손실은 보통 귀가 가장 민감한 4 kHz 근방에서 가장
크다. (한번 파괴된 섬모세포는 재생 불가)

 

 

 

 

 

6. 음향 용어


(1) 음량 : 인간이 감각적으로 느끼는 음의 크기.


(2) 음압 (Sound Pressure) : 매질 속을 지나는 음파에 의해 생기는 압력. 단위는 dB를 사용한다.


- bar : 소리의 세기


* 귀 : 0.0002 μbar ~ 200 μbar  0 dB ~ 120 dB


- dB (decibal) : 인간이 청감으로 느끼는 음의 크기와 전기적으로 측정한 음압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음의 크기를
인간의 청감과 일치하는 측정단위로 표현한 것.


dB는 두 음에 대한 물리적인 강약을 대수(Logarithm)로 나타낸 비교값 단위.
dB = 20 Log ( P / P0 )

 

 

(3) 음의 합산

 

 

 

 

 

(4) 음의 감산

 

 

 

(5) 등 라우드네스 곡선


- 음원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만큼 떨어진 위치에서
인간이 감지하는 음의 크기를 나타낸 것.


- 물리적으로 측정한 음압(또는 음의 강도)은 인간의
청각기관을 통해서 실제로 지각하는 음의 크기와
일치하지 않고 가청주파수의 음에 대하여 불규칙한
응답특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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