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 아이템거래 급상승 리니지2 레볼루션

 

 

 

 

 

 

이것은 혁명이다. 리니지2레볼루션 1주일. 

 

 

출시 1주일만에 최고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입니다.

 

광고에서도 그렇지만 레볼루션!! 이건 혁명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고요.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pc게임을 휴대폰으로 하게 되는 날이 오게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컴퓨터 앞에서만 게임을 할 수 있었던 제약이 있었다면,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이점은 유져들의 숫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보여집니다.

 

 

 

 

100만 유져들 불러들이다.

 

넷마블은 출시 3일만에 서버 30대 이상을 증설했다고 합니다.

 

초기 예상보다 흥행한 덕분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접속 대기 숫자는 보통 1000명이 넘어갔고 이로 인해 서버 증설이 불가피 했는데요.

 

10여년전 리니지2 유져 대부분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시작했고, 기타 게임을 즐기던

 

신규 유져들의 유입 또한 한몫을 했던 결과 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주일.

 

 

사전예약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예비 유져들을 모았던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일이

 

늦어지면서 예비 유져들의 불만이 컷던 이유였을까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넷마블은 지난 12월 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역시 다양한 버그들이 출연했습니다.

 

초기 서버가 불안정한것을 놓치지 않고, 서버다운시기 유료템 구매와 복구등 반복적인 수법으로 SR등급 (최상급)

 

템을 습득한 유져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버그를 이용한 유져들의 계정을 압류했다는 공지는 있지만, 그래도

 

버그 이용자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거 같은 느낍입니다.

 

 

3일만에 80렙을 돌파한 유져들도 있더군요. 아무리 캐쉬의 힘이라고는 하지만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지인이 하고 있는 서버에서는 100렙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있고요. 무과금 유져로서 격차가 3배이상 차이 난다는게

 

밸런스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아무튼 완성도 있게 준비해서 서비스를 하겠다는 넷마블의 약속은 깨어진 것이 분명합니다.

 

초반 경쟁심리를 부추기고 유료 컨텐츠를 다양화 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한 게임으로서 1주일간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지만, 일부 유져들은 이런 이유로 등을 돌리게 되어버렸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인한 아이템거래 시장 새바람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 2 레볼루션 돌풍으로 아이템거래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베이에서 단독으로 글로벌이코노믹에 제공하는 12월 3주 게임별 거래현황(12월12일~12월18일)에 따르면

 

12월 12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넷마블의 리니지 2 레볼루션이 18위로 진입했다고 합니다.

 

서비스 시작을 하자마자 기존 데카론과 테라를 밀어내고 20위권 안으로 진입했는데요.

 

이것만 보더라도 리니지2의 부활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리니지와 리니지2 그리고 아이온 모두 엔씨소프트 게임이고 pc게임이죠.

 

pc게임 한계로 인하여 곧 모바일게임인 리니지2 레볼루션이 역전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예상해 봅니다.



 

 

 

 

본격적으로 아이템 거래가 활성화 되는 시점은 아마도 공성전과 혈맹전이 시작되는

 

시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사냥과 렙업에만 치중되어있어서 고급템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많지 않지만, 전쟁이 시작되면 이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할것으로 보입니다.

 

 

리니지 1때처럼 게임도 즐기고 득템을 통해 캐쉬도 환전하고 일거 양득? 을 노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게임의 인기는 현금거래 여부랑도 크나큰 연관관계가 있음이 확인 되었다고도 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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