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룰리나(Spirulina)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藻類 · algae)로서 세포벽이 얇은 다세포 생물이다. 스피룰리나는 고대 아프리카 및 멕시코 지역에서 이용되었지만 최근에 와서야 현대 산업사회에 소개되었다.
스피룰리나의 색은 세포 속 엽록소(녹색)의 피코사이아닌(청색)이 발산해 내고 있으며, 청록색의 조류를 남조(藍藻)라고도 한다. 스피룰리나의 학명이 붙여진 것은 1827년 독일의 조류학자 투르핀(Turpin)에 의해서였다.
스피룰리나는 라틴어로 나선(螺線)이란 뜻이며, 주로 열대 지방의 염호(鹽湖, 소금기가 강한 호수)에서 자생하고 세계적인 분포는 많지 않으나 최적 수온은 32∼42℃이며 강한 알카리성 환경에서 번식한다. 인공 양식이 가능하므로 대량 생산이 기대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피룰리나 [Spirulina]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푸른행복)
효용성
일본의 다케우치 박사는 당뇨병 환자에게 식사요법과 함께 스피룰리나를 투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사례를 1980년에 발표하였다. 당뇨병 환자의 체내에선 지방이 잘 연소되지 않아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당질도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대안이 될 수 없다. 이에 스피룰리나의 단백질이 에너지원이 되어 당뇨병 환자의 허기를 줄여주고 기운이 나게 하며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 당뇨병(성인형) 환자들이 애용하고 있다.
또한 빈혈증에도 스피룰리나의 효능을 실험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즉 스피룰리나를 투여한 결과 적혈구수,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 등이 개선되었다.
스피룰리나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면역력 증강 효과가 있다. 우리 몸 면역계의 항체, 림프구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여자영양대학 연구팀이 스피룰리나를 첨가한 사료를 쥐에게 먹인 결과 항체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스피룰리나에 대한 동물실험과 임상실험 결과에 의하면 콜레스테롤 저하, 면역증진, 항산화 기능, 체중 감소 등의 보고가 있다. 스피룰리나는 풍부한 영양소와 높은 소화흡수율에 의해 영양 불량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한 당뇨병, 빈혈, 췌장염, 간 질환, 위염, 위궤양, 백내장, 탈모증, 스트레스 등에 유효하다. 스피룰리나는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피룰리나 [Spirulina]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푸른행복)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아로니아, 아사히베리와 함께 슈퍼푸드의 하나로서
항산화효과가 뛰어나고 한때 엄청나게 인기었던
클로렐라와 유사하지만 흡수율도 높다고 나왔있어요.
저는 500개들이 나우푸드에서 나온 스피룰리나를 구매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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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벌써 2통째 복용을 하고 있는데요. 하루 5알씩 나누면 1통을 100일동안 먹게 되네요.
2통을 다 먹어가니까... 어디보자... 6개월 조금 넘게 복용한것 같아요.
기분탓인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건 사실이네요??
감기도 잘 걸리는 편이었는데 감기 걸린게 언제였던가 싶기도 하고 ㅎㅎ
확실하게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탈모에 좋은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