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데이트는 보잉보잉으로?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뭘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아무래도 데이트할때 가장 부담없이 자주 하는것이 영화 관람인데 뭔가 좀 식상하기도 하고 해서 

연극을 추천 드립니다. ㅎㅎ


저도 연극을 자주 보는것은 아니고요. 요즘과 같은 연말이나 특별한 날에 가끔씩 보게 되는데 영화와는 정말 

다른 맛(?)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관객과 배우의 거리가 가깝고, 배우의 호흡과 숨소리 하나하나까지 가까이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영화랑 다르게 

실감난다고 해야할까요? 특히나 로멘틱코미디 장르나 코믹같은 경우 관객과 함께 참여하는 코너도 있고, 

데이트 하는데 있어서 영화보다 조금 더 나은 측면이 있었죠. 


재미있었던 연극을 추천 드리자면 보잉보잉과 옥탑방고양이 그리고 라이어라이어 등등 많이 있어요 ㅋㅋ


보잉보잉은 바람둥이 남자 주인공과 세명의 승무원 여자 주인공 사이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안 연애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롤러코스터 타는듯한 스릴과 코믹한 에피소드로 인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에요. 데이트 필수코스(?) 라고 할 정도니....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셔야겠죠?



사실 연극은 영화보다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관람하는데 관람료가 좀 비싸요. 


하지만??? 싸게 보는 방법도 있다는 사실!!!


[서울] 연극 보잉...

인터파크나 쿠팡과 같은 곳을 통해서 예매를 하게 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관람을 할 수 있거든요. 

꼭 잊지 마시고 챙겨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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