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분기 저평가 우량주는 어떤 종목일까? 

2019년 1분기 저평가 우량주

아이투자에서 분석한 2019년 1분기 우량주 종목입니다. 삼화콘덴서, 동원개발, 비에이치, 에프에스티 등이 거의 만점(25점)에 가까운 주식MRI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들 종목중에 옥석을 가려봐야겠죠? 어디한번 살펴보자고요. 

 

 

 

 

■ 전기차, ESS 테마 절대강자 삼화콘덴서. 

만점을 받은 종목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PER과 PBR외에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이 바로 ROE 입니다. 자기자본 이익률이죠.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 입니다. 이게 높으면 상대적으로 이익이 많이 나는 것이죠. 삼화콘덴서의 경우 자기자본이익률이 무려 50% 가까이 합니다. 자기자본 1000원으로 장사를 했을때 477원이나 남네요.;; 어마어마 하죠??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 급성장을 해왔고 주가도 가파르게 올랐죠. 작년 8월 역사적 최고가를 기점으로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았는데요. 이제 관심을 가져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핵심 전자부품 FPCB 제조사 비에이치

비에이치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전문 FPCB 벤처 기업입니다. 경쟁사로는 인터플렉스가 있는데요. 한때 휴대폰 관련해서 인터플렉스의 점유율이 높았고, 3년전 주가가 7만원대였는데... 현재는 비에이치의 매출이 2배나 앞서고 있네요. 비에이치의 주가는 작년 6월경 29000원을 고점으로 조정을 받았고요. 현재 조정중에 있네요. 삼화콘덴서와 같이 ROE가 높은 종목으로 앞으로 주목해야할 종목임에 틀림 없습니다. 

 

■ 반도체가 잘나가면 나도 잘나간다. 티씨케이

티씨케이는 반도체 공정용 고순도 흑연제품 전문 생산업체로서 글래시 카본, SiC Wafer 등을 취급합니다. 작년에 국내 반도체가 엄청난 이익을 거두었는데요. 그에 따라서 티씨케이 또한 엄청난 주가상승을 거듭하다 반도체 가격이 혼조세를 보이고 매출이 줄어들면서 같이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 반등을 보였으나 재차 조정을 받는 모습이네요. 지지여부를 확인 후 매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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