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비가 내렸네요.
이제 제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진 거 같아요.
일교차가 심하니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쌀쌀해지면 생각나는게 있죠. 바로바로바로바로 국물요리~
삼국열전 샤브샤브를 리뷰해 볼까합니다.
인덕션이 개인으로 사용하도록 설치되어 있어 혼자서도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당연히 친구와 함께 가서도 즐길 수 있고요~
삼국열전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이유는 샤브샤브 육수를 한식, 중식, 일식으로 나누기 때문인 거 같은데요.
이번에 가보니까 마라도 새로 생긴 거 같더라구요.
한식은 매콤한 정도, 중식 매운 육수, 일식은 우동(?) 같은 맵지 않은 육수라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한식, 친구는 일식을 시켰는데요~ 처음에는 매콤한 한식이 더 맛있게 느껴졌는데
먹다보니 일식 육수도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마라 아니면 일식을 시켜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시면 칼국수와 죽 중에 하나를 무료로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면순이인 저는 당연히 칼국수를 시켰답니다. 혹시 죽도 드시고 싶으시면 1500원에 추가됩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사리를 추가하실 수 있으니 좋아하는 것들을 추가해서 드시면 더욱 만족도가 높을 것 같네요.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 빨간소스라 또 기가 막힙니다. 채소, 고기를 소스에 콕 찍어먹으면 또다른 별미네요^^
바람도 선선한데 오늘은 샤브샤브 어떠실까요?
오늘도 글을 남기며 침을 꿀떡꿀떡 삼키는 맛집찾아가영입니다~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