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3가지 비결

회사를 둘러보면 이런사람 꼭 한명은 있습다. '뭘해도 잘 되는 사람'인데요. 남들보다 일처리가 빠르고 인간관계에서도 빈틈이 없어서 이들이 임원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 인데요. 남들보다 앞서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애어비앤비 창업자 체스키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조언을 구하라

대기업 경영진이 어떻게 임원이 되는지 연구를 했던 결과가 있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상사에게 자주 조언을 구했다는 것 입니다. 그들의 질문은 '어떻게 그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게 되었나요? 제가 이게 부족한데 어떻게 실력을 키우죠?' 이런 질문은 실용적인 정보를 얻게 해줄 뿐만 아니라 상사의 마음까지 얻게 해줍니다. 체스키도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성공에 대한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경영을 배우기 위해 디지니의 로버트 아이거를, SNS를 이해하기 위해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를, 디자인 감각을 높이기 위해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를 찾아갔고, 우버, 드롭박스등 다양양한 스타트업 책임자들을 만나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고 합니다. 

 

둘째 독서를 하라

그 다음은 독서입니다. 우리는 멘토를 만나지 않고 그들의 저서를 통해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창업자 체스키는 독서광이라고 합니다. 에어비앤비를 창업하면서 틈틈이 경영과 비즈니스에 관련된 서적을 읽었다고 하네요. 어느날 체스키는 워렌버핏을 만나게 되고 그 만남을 통해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식의 대표 성공자인 워렌버핏의 방에는 주식 시세 표시기도, TV도 없었다고 합니다. 워렌버핏은 하루 종일 독서만 하고, 하루에 한번으느 미팅을 하며, 묵상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누군가의 훈수나 비난에 끌려다니지 않고 자기만의 주관과 생각을 키우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셋째는 글쓰기 입니다. 

글쓰기는 배운것을 체화시키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글을 쓰면 학습한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수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에 있어 지식의 습득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식 량의 차이에 따라 일의 성패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지식의 유통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글쓰기를 할 경우 지식이 체계화 되고 체화되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처럼 지식의 유무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학습능력입니다.

 

이처럼 모르면 알때까지 조언을 구하고 안 되면 될 때까지 꾸준히 매일마다 실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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