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정적인 주식투자는 바로 배당투자 쏠쏠한 곳은 어디?
벌써 1월의 마지막이 가다왔습니다. 이에 따라 상장사들은 작년 실적을 결산하기에 매우 바쁜데요. 이를 반영하듯 작년 연간 실적과 배당발표소 속속 이어지고 있어요.
매년 1~2월에 발표되는 기업 실적은 많은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인데요. 앞으로 한 달~ 한 달 반 동안 이를 취합해서 어떤 기업이 투자가치가 높고 괜찮은 종목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배상인데요. 어제 기준으로 상장사들의 배당을 한번 알아봤어요. 2019년 배당 기준 배당 수익이 높은 20선이에요.
확인 결과 29일 배당 발표한 푸른저축은행이 7.3%로 가장 높게 나타났구요. 작년 연간 순이익은 무려 246억원을 기록해서 전년인 244억과 유사한 성과를 나타냈어요. 주당 배당금 또한 전년과 같은 550원이라고 하네요. 2017년 부터 3년동안 같은 배당금을 유지하고 있고요. 배당이 높아지지 않아서 주주들이 다소 불만이 있을 수 있겠다 싶네요.
2등과 3등을 차지한 AJ 네트웍스와 한국자산신탁은 모두 배당을 늘린 경우에 해당하는데요. 특히 AJ네트웍스는 주당 배당금을 전년대비 3배나 늘인 300원으로 높아져 배당잔치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주주들이 정말 신이 났을꺼 같네요.
그밖에 S&T 그룹 계열사들도 배당금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S&T중공업의 경우 4.6% 배당수익률을 기록해서 고배당주 대여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동안 배당을 하지 않았던 S&TC도 주당 800원이라는 배당금으로 4.5%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게 되었어요.
현재 예금이자가 1%대인걸 감안한다면 안정적인 고수익에 해당하는 것이고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표의 순위는 어제 기준으로 작성되어 앞으로 발표될 기업들의 주가 및 실적과 배당금에 대해 변동이 될 수 있으니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