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를 이용한 화장실 벽 곰팡이 제거방법

온수를 이용한 화장실 벽 곰팡이 제거방법

모르는 사이에 발생하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 곰팡이 제거제는 곰팡이를 긁어내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곰팡이를 쉽게 제거 하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온수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끓는 물에 소독하기위한 기초 지식과 최적의 온도와 자세한 방법을 설명한다. 식기나 의류의 소독 방법과 주의점과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꼭 참고하길 바란다.

 

1. 곰팡이 열탕 살균

끓는 물에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가 정말 있는지, 기본적인 지식을 소개한다. 온수의 온도에 대해서도 설명하므로 미리 확인하자.

온수 소독 효과가

곰팡이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단백질 변이로 인해 사멸한다. 일반 가정에 나는 검은 곰팡이와 푸른 곰팡이 등 다양한 종류의 곰팡이에 유효하다.

온수를 뿌려주기만 하기 때문에 간단하며, 브러시 등을 사용하면 세세한 부분까지 제거하기 쉽다. 일정 시간 온수를 뿌려주는 것으로, 안쪽까지 들어간 곰팡이 균도 사멸한다.

최적의 온도는?

곰팡이 제거에 필요한 온도는 50 ℃ 이상이다. 곰팡이의 번식에는 일정 이상의 습도와 온도가 필요하므로 20 ~ 40 ℃의 미지근한 물이라면 역효과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열에 약한 소재로 사용하는 경우는 온수를 가하면 손상된다. 욕실 청소는 50 ~ 60 ℃ 정도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추천이다.

2. 곰팡이를 끓는 물에 소독 살균하는 방법

온수를 이용한 소독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욕실의 곰팡이가 깨끗이 제거 할 수 있으므로, 꼭 실천하길 바란다.

샤워기를 사용한다

샤워기를 사용하면 바닥이나 벽, 고무 패킹 등의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책 및 예방에 추천 소독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1. 스폰지를 사용하여 눈에 보이는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2. 샤워 온도를 50 ℃ 이상으로 설정하고 90 초 정도 뿌려준다

3. 환풍기를 돌려 습기를 제거한다

샤워 온도를 50 ℃ 이상으로 설정하는 방법은 메이커나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설명서 및 문의에서 확인하자. 습도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워지므로 뜨거운 물을 뿌려주는 것이 끝나면 환기 창문에서 충분히 환기 하자.

또한 온수는 증발하기 쉽고 습기가 남아 어렵다. 물을 사용하면 습기가 남아 곰팡이의 원인이되므로, 마지막에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 다.

색깔이 남아있을 수있다

검은 곰팡이 같은 색이있는 곰팡이의 경우 끓는 물에 균이 사멸하고도 흔적이 남아 버린다. 그대로 방치하면 불결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온수와는 다른 방법으로 제거 할 필요가있다.

표백 효과가있는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닦아 내면 남은 색소가 희게된다. 그러나 고무 패킹의 안쪽까지 스며 든 색상은 표백가 어렵 기 때문에, 실리콘을 덧대서 발라주는 것이 좋다.

3. 식기나 의류의 곰팡이도 끓는 물에 살균하자

욕실 이외에도 끓는 물에 소독이 가능하다. 식기나 의류 등의 예를 들며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자.

식기 소독

나무 식기이거나 나무 도마의 경우 곰팡이가 생길 수있다. 식기이면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소독이 가능하다.

식지 않도록 50 ℃보다 온도가 높은 물을 준비하고, 충분히 담근 후 중성 세제로 씻자.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나무 도마 소독도 추천이다. 열에 강한 소재라면 신선한 온수를 사용하면 세균까지 살균 할 수있다.

의류의 곰팡이 제거

곰팡이가 발생한 옷은 삶는 방법으로 해결하자. 냄비에 물을 끓여 5 ~ 10 분 정도 담가두면 오래된 곰팡이까지 깔끔하게 제거 할 수있다. 후에는 물기를 탈수하고 말리는 것만으로 OK이다.

세탁용 세제와 산소계 표백제를 넣고 나서 끓여 세탁하면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색상과 섬세한 원단에 따라 주의하자. 

4. 끓는 물에 곰팡이를 살균 할 때주의 할 점

온수를 사용한 곰팡이 소독에 대한 주의점은 두 가지다.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꼭 확인하기 바란다.

열탕 소독이 불가능한 소재

물이나 열에 약한 소재는 끓는 물에 소독에 적합하지 않다. 의류도 울과 실크에 열탕 사용은 할수 없다. 신발이나 가방 등 가죽 제품에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지만, 끓는 물에 소독 할 수 없기 때문에주의하자.

수건을 사용하여 닦아하거나 일광 건조를하는 등을 사용한 곰팡이 방법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시도에도 곰팡이가 제거되지 않으 셨다면 전문점에 맡기는 것도 검토하기 바란다.

정기적인 예방이 중요

곰팡이를 끓는 물에 제거해도 시간이 지나면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청소의 번거 로움을 피하기 위해 정기적인 예방을 유의하자.

예를 들어, 목욕탕이라면 1주일에 한 번 정도 전체적으로 온수를 뿌리는 습관을 붙이는 것으로, 곰팡이 발생을 막을 수있다. 옷이나 식기이면 깨끗하게 유지하고, 습도가 높은 장소에 두지 않는 등 예방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결론

온수를 사용한 곰팡이 소독은 매우 간편하다. 50 ℃ 이상의 뜨거운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 목욕탕이나 식기, 의류 등의 소독에도 활용할 수있다. 강한 성분을 배합 한 곰팡이 제거제 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가있는 가정에 추천이다. 온도와 소재에주의하면서 온수에 의한 소독을 곰팡이 방지 및 예방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