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로또 번호 조합에 관심이 많은 1인으로 1, 2, 3, 4, 5, 6 번의 조합이
당첨이 될수 있기는 한걸까? 는 생각을
했었죠.

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한번쯤?
은 하셨을꺼라고 봅니다.

로또에서 한가지 조합이 발생할수 있는
확률은 다들 아실껍니다.

814만분의 1

즉 814만번 뽑기를 도전했을때 나올까?
말까 한 확률이라는거죠.

게다가 이 수열 자체가 중복인건 아시죠?

814만번 뽑기를 하는 동안 다른 숫자
조합이 한두번 중복되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확률은 814만분의 1  보다
낮다고 봐야합니다.

로또 차수가 이제 716회를 앞두고 있는데
중복 번호가 안나온 것도 그런 이유겠죠.

더 재미있는 통계는 여기에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1, 2, 3, 4, 5, 6  같이 나열된 조합을 선택하는 사람이 무려
매 회차별 9천여명에 이른다고 하네요.

이렇게 된다면 1인당 당첨금은 150만원
정도밖에 안나오게 되는데요.

다들 모르니까 그런 무모한 도전을 하겠죠?

차라리 자동으로 번호를 받는게 낫겠다는 ㅋㅋ

덧붙여서 학창시절 시험볼때 찍기에 사용했던것 처럼 로또용지에 가로 방향이나 세로 방향으로 쭉 찍는것도
엄청 많다고 하니깐 피하는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로또는 1가지 본인만의 조합을 끝까지 미는것도 좀 나아보이구요.

복걸복으로 무조건 랜덤!

이게 속편해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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