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바지 말리는 방법
세탁 후 바지가 좀처럼 잘 마르지 않는 경험이있는 분이 많을 것이다. 게다가 건조된 후에 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 바지의 올바른 건조방법과 주름 방지 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종류별 건조방법과 빨리 건조할수 있는 포인트도 소개하기 때문에 세탁에 도움이되면 좋겠다.
1. 바지 건조방법을 고민하는 이유
빨리 말릴 수 있다
바지는 건조방법에 의해 건조 시간이 크게 달라진다. 완전히 건조가 되지 않아 젖은 상태라고 한다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질 것이다. 시기에 따라 냄새와 세균이 문제 될 수있다.
올바른 건조방법은 마를 때까지의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포켓까지 빨리 말리 게되고, 냄새와 습기도 발생하기 어렵게된다.
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
세탁기로 돌린 뒤 바지는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잘못 건조될 경우 주름이 남아 버려, 착용하면 느슨한없는 느낌을 갖게되어 버릴 것이다.
한 번 발생한 주름은 자연적으로 없애는 것이 어렵고 다림질이 필요하다. 쓸데없는 수고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건조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바지 주름이 생기지 않는 올바른 건조방법
뒤집어서 건조시킨다
바지는 원단이 겹치는 부분이 많다. 앞면을 그대로 말리면 주머니에 바람이 닿지 않고 건조 어려워진다.
바지를 뒤집어 말리면 겹쳐서 노출되기 어려운 부분에 바람과 햇빛이 노출된다. 또한 색이 있는 겉면에 직사광선이 닿지 않기 때문에 탈색 방지에도 탁월하다.
널기 전에 주름을 펴준다
손으로 가볍게 주름을 펴두면 마른 때 주름이 줄어들게 된다. 널기 전에 양손으로 가볍게 흔들면 어느 정도의 주름 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민감한 소재 바지라면 형태가 손상될 우려가 있으므로, 부드럽게 두드리는 것이 좋다.
바지통 모양으로 널수 있다
바지를 원통형으로하는 건조하는 분이라면 속까지 공기가 통과하기 때문에 건조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핀치 행거를 사용하여 여러 빨래 집게에 끼워 보자.
바지 전용 핀치 행거이라면 공간을 절약하면서 말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빨래가 달라붙어 건조 어려워 지므로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도록하자.
3. 바지의 종류에 따른 건조 방법의 차이
정장
정장 바지는 지퍼와 걸이를 모두 분리 한 후 말리는 것이 좋다. 정장은 기본적으로 세탁 표시 태그를 확인하자. 기본적인 건조방법은 일반 바지와 다르지 않지만, 센터 라인을 달고 싶다면, 주름을 따라 접어에서 말리는 방법이 추천이다. 바지 용 옷걸이를 구한 후 뒤집지 않고 걸어서 건조한다.
어린 이용 바지
아이들 바지는 허리 부분을 핀치 행거에 원통형으로 전조시킨다. 또한, 파라솔 걸이를 사용하면 많은 바지를 동시에 말리는 것이 가능하다.
파라솔 걸이는 빙글 빙글 회전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건조하기 쉬워진다.
청바지
청바지는 건조하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통 모양으로 거꾸로 매다는 것이 올바른 건조방법이다. 무게가 아래로 쏠려 늘어나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는 리스크도 줄일 수있다.
4. 실내에서도 바지를 빨리 건조 할수 있다
길게 탈수하자
바지를 오래 탈수하면 건조 시간이 짧아진다. 세탁기에 실내 건조 용 모드가 있으면 선택하고 없으면 탈수를 두 번 하자.
건조하기 쉬운 세탁물을 꺼낸 후 탈수하는 것이 포인트다. 탈수 전에 마른 수건을 넣어 주면 수분을 제거하는데 좋다.
선풍기를 켠다
주위에 습기가 있다면 바지를 건조하기 어렵다. 직접 닿도록 선풍기로 바람을 보내면, 습기가 제거되어 건조하기 쉬워진다. 습기가 머무르지 않도록 방 가장자리를 피해 중앙 말리는 것도 포인트다.
에어컨 및 의류 제습 건조기, 욕실 건조기에서도 같은 습기 제거 효과를 얻을 수있다. 그러나 전기 요금은 높아 지므로 절약하고 싶다면 선풍기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