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시트 교환 빈도 및 방법



시트는 얼마나 자주 교체 세탁해야할까? 먼지가 모이기 쉬운 시트는 교환시기를 잊어 버리면 세균 번식 등을 초래하는 경우가있다. 시트 교환의 필요성이나 빈도, 세탁 방법, 심지어 시트 교체가 어려운 때의 대처법을 알아보자.



 


1. 시트 교환의 필요성 및 빈도


우선 시트 교환의 필요성과 빈도에 대해 알아보자.



시트 교환의 필요성

수면 중 흘린 땀은 속옷과 잠옷, 베개, 담요, 시트 등에 흡수되어 간다. 사람이 수면 중에 흘리는 땀의 양은 1 컵 분량 이라고 하지만 1 컵을 180ml로 가정하면, 1 주일에 1,260ml 땀을하게된다. 모든 량이 시트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지만 제로라고 할수도 없을 것이다. 여름철이나 땀을 흘리기 쉬운 계절에는 양이 많을 가능성도있다.


땀이 스며든 시트를 교체하지 않고 있으면, 노랗게 변할 수 있고 세균이 번식하기 싫은 냄새가 발생하거나 진드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는 공기 중의 먼지나 이불 등에서 나오는 보풀도 축적되어가는 것이다. 진드기의 사체와 배설물, 먼지 등을 흡입하면 알레르기 증상을 초래할 우려도있다.


시트 교환은 편안한 숙면을 취할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중요한 작업이다.



시트 교환 빈도는?

그렇다면 시트 교환은 얼마나 자주 해야할까? 땀을 흘린 량이나 오염 상태 등에 따라 달라 지지만, 시트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매일 세탁해서 교환하는 것은 힘들다. 따라서 일반적인 시트 교환 빈도는 주 1 회가 기준이되고있다. 겨울철 등 땀을 어려운시기는 2 주에 1 회도 좋을 것이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면 주 1 회 교체를 목표로하자. 가족 전체 시트를 한꺼번에 교체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므로, 요일 별로 분리  하는 것도 추천한다.






2. 시트 교환의 포인트와 세탁 방법


시트 교환의 포인트와 세탁 방법을 살펴 보자.



시트 교환 포인트

시트 교환은 세탁을하는 것이지만, 그 전에 확인해야할 점이있다.


* 세탁 표시

세탁기를 사용한 세탁 및 손세탁 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 두자.


* 세제

세탁 표시에 중성 등의 표기가 있으면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씻자. 특히 표기가없는 경우에도 일반적인 중성 세제를 사용하면 소재가 손상 될 수는 없을 것이다.


* 코스

특히 지정이 없으면 표준에 상관 없다. 그러나 두꺼운 이불과 기모 시트 등은 약 코스를 추천한다.


* 표백제와 섬유 유연제

산소 표백제를 선택하자. 얼룩 제거제 외에도 탈취 및 살균 등의 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유연제를 사용하면 부드럽게 되는 반면, 성분에 따라 흡수성이 저하 될 수있다. 시트로 말하면 땀을 흡수하기 어렵게 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필요하지 않은 경우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 그 외

박스 시트 (매트리스를 꼬박 덮는 타입의 시트)를 교체 할 때 모서리의 안쪽 등에 쌓인 먼지 등을 먼저 제거해 두는 것도 깨끗하게 마무리 요령이다.



시트의 세탁 방법

1. 시트를 벨로우즈 (자바라) 모양으로 접어 세탁망에 넣는다

2. 세탁기의 코스를 선택하고 세제를 넣은 후 세탁을 한다.

3. 탈수가 끝나면 즉시 꺼내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 주름을 제거한다.

4. 빨래 건조대를 2 개 사용하여 잘 말린다






3. 시트 교체가 어려울 때 대처법


날씨가 나쁜 날이 계속되거나 바빠서 시트 교체가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럴 때의 대처법을 마지막으로 소개한다.



시트를 교환 할 수 없을 때의 대처법

· 탈취와 살균 효과가있는 스프레이를 분사한다

· 기상 후 이불마다 올리거나 기대어 두거나하여 조금이라도 습기를 제거한다.

· 여분의 시트를 넉넉하게 준비해 두고 교환한다.

· 항균 및 방취 등의 기능이있는 시트를 사용하는 등


생각대로 시트 교환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이러한 방법으로 대처하자. 냄새가 발생하는 경우 이미 세균이 번식하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스프레이를 통해 일시적으로 제거할수 있지만, 가능한 한 빨리 세탁 교환하자.





결론

시트는 매일 조금씩 얼룩이 축적 해 나간다. 깨끗한 시트로 편안한 수면을 얻기 위해서라도 교환은 주 1 회를 기준으로 하고 땀을 흘리는 상황이나 오염 상태 등에 따라 주기를 조정하자. 악천후나 바쁜 등의 사정으로 교환 할 수없는 경우도 여분의 시트를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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