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 올바른 소독과 관리방법은?
아기가 매일 입에 무는 젖병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한다. 그러나 처음 아기를 키우는 아빠 엄마는 어떻게 젖병을 청소하면 좋은 것인지, 또 얼마나 오래 소독해야할지 잘 모를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젖병의 올바른 소독 방법과 언제 소독하면 되는 것인지, 전자 렌지로 소독하는 방법, 여행시 편리한 소독 상품 등을 소개한다.
1. 젖병의 올바른 소독 방법을 알아 보자
젖병 소독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두가지 소독 방법을 설명한다.
1. 소독액을 사용
젖병 용 소독액은 약국 등의 베이비 코너에서 판매되고있다. 소독액에 젖병을 일정 시간 담가 두는 것만으로 제대로 소독 해 준다. 가스와 전기 등의 열을 사용할 필요가없고, 소독 중에 눈을 떼어도 문제없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사용 직전까지 젖병을 담가 둘 수 있기 때문에 소독액에서 나간 후 재 오염을 방지 할 수있다.
2. 끓는 물 소독
물을 끓인 냄비에 젖병을 적셔서 소독하는 옛날 방식이다. 소독액이 없어도 좋기 때문에 언제든지 소독 할 수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증기에는 가스나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7 분 동안 항상 봐 두어야한다. 소독 후에는 손으로 직접 젖병을 만지지 않도록하고 새로운 키친 페이퍼 등 위에서 건조하도록하자.
2. 젖병 소독은 언제까지해야합니까?
간단한 소독 방법이있다해도, 역시 매번 우유를 먹일 때마다 젖병을 소독하는 것은 힘들다. 원래 젖병을 소독해야하는 이유는 태어나 얼마되지 않은 아기는 각종 세균에 대한 면역이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후 6 개월 무렵이되면 성인의 50 % 정도 항체가 갖춰으로되어있다. 또한 아기가 장난감을 가하기 시작하거나 이유식을 시작하고하면 잡균이 입으로 들어가는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에 젖병 만 소독 할 필요는 낮아진다.
하지만, 장마 등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계절, 아기의 위험이 커질 가능성도있다. 소독 종료 시간은 계절이나 아기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결정하면 좋을 것이다. 소독을 중단해도 제대로 청결하게 씻는 것을 잊지 않도록하고 싶다.
3. 전자 레인지를 이용한 젖병 소독 방법은?
방금 젖병을 소독하는 방법으로 2가지를 설명했지만, 실은 또 전자 렌지로 소독하는 방법도 있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젖병과 물을 넣고 전자 레인지에서 5 분 가열하면 쉽게 소독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독 후 직접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하고 깨끗한 키친 페이퍼 등으로 옮길 필요가있다.
4. 아기 젖병 소독은 매번 필요한가?
젖병에 남은 모유 나 우유는 세균에게는 절호의 번식 장소이다. 따라서 사용할 때마다 제대로 세척하고 소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육아와 가사 일을하면서 매번 소독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런 분들은 한 번 만들면 24 시간 휴양 않아도 소독액을 사용 해보자. 이것이 있으면 세척 한 후 담가 두는 것만으로 OK이므로, 소독을 마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단, 개월수가 낮은 아기는 수유 횟수가 많기 때문에 젖병을 여러 개 준비해두면 안심이다. 특히 야간 등 졸린 시간대는 이러한 소독액을 활용하여 아빠 엄마가 최대한 편하게 청결하게 소독 할 수 있도록하자.
5. 여행시에도 유용 젖병 소독 상품
아기를 동반 한 여행은 소독액보다 "정제형"의 소독제가 가볍고 편리하다. 정제형은 젖병을 세척 후 4L의 물에 2 정 넣은 소독액에 1 시간 이상 담그면 완료된다.
1 회 소독액을 만들면 24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간단한 데다 몇번이나 소독액을 만드는 수고도 필요 없다. 젖병뿐만 아니라 젖꼭지와 장난감, 이유식 식기 등도 살균 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아기 용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결론
매일 사용하는 젖병은 소중한 아기가 언제 입에 넣어기 때문에 제대로 소독 할 필요가있다. 내버려 두어도 괜찮은 소독액이나 전자 레인지를 이용한 소독이 추천한다. 아기 연령에 맞게 젖병을 최대한 청결하게 유지 주자!
